INDIRECT

쉽게 설명하면

=INDIRECT(A2)의 값이 B2이므로 B2셀의 값, "1.333"을 표시합니다.

=INDIRECT(A3)의 값이 B3이므로 B3셀의 값, "45"를 표시합니다.

=INDIRECT(A4)는 현재 문서에 "가격"이라고 "이름정의" 되어 있는 셀의 값,  여기서는 B4의 "이름 정의"가 "가격"이라고 할때 10이 표시됩니다.

=INDIRECT("B"&A5)와 같이 문자열 합성을 사용하면, B5 셀의 값, 65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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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함수라고 생각했는데, 문서 작성중이 필요성이 생겨 사용하게 됨

VLOOKUP을 사용할때, 다른 시트에 있는 조회 범위가 필요에 의해 변경할 필요가 생겼다.

Game sheet의 사용할 범위를 입력해야 했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 바뀌어야 했다. 매번 하기가 번거로워, INDIRECT를 사용하여 참조할 범위를 별도 sheet에 입력해 두고, 그곳의 입력만 바뀌면 자동으로 바뀌게 만들었다.

예를 들면

=VLOOKUP($C$4,Game!A2:J100,2,TRUE)

=VLOOKUP($C$4,INDIRECT("Game!"&상수!$C$77&":"&상수!$C$78),2,TRUE)

위를 아래처럼 바꿔놓으면 범위가 바뀔때 마다 지정해줄 필요 없이,

상수!$C$77에 범위 시작 지점
상수!$C$78에 범위 끝 지점을 입력해 놓고 그때그때 바꿔 썼음